관련종목▶
14일 오전 11시30분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비엔씨는 전 거래일보다 115원(2.89%) 오른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일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보톡스 균주 출처논란과 관련해 20여 곳의 관련 기업, 공공기관 등에 '2020년 보툴리눔균 보유현황 조사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전수조사에 나선 바 있다. 조사공문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균주 취득경위와 염기서열분석 실시여부 등의 회신과 함께 수입, 양도의 경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계약서를, 자체 균주분리에 성공한 경우 분리보고서 등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분리보고서, 염기서열분석 여부와 경위 등 질병관리청이 요구한 모든 해당 서류와 자료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작성, 회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