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윤석열 정직 2개월.. '판사 사찰' 등 4가지 혐의 인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6 15:43

수정 2020.12.16 15:43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오전 4시 15분 윤석열 검찰총장에 만장일치로 정직 2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최종 의결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징계를 청구해 징계위가 소집되고, 정직 결정을 내린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오전 4시 15분 윤석열 검찰총장에 만장일치로 정직 2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최종 의결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징계를 청구해 징계위가 소집되고, 정직 결정을 내린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낸셜뉴스]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16일 오전 4시 15분 윤석열 검찰총장에 만장일치로 정직 2월의 징계를 내리기로 최종 의결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징계를 청구해 징계위가 소집되고, 정직 결정을 내린 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