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솔루스첨단소재 화장품 브랜드 현대백화점 입점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4 12:57

수정 2020.12.24 12:57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마이스킨솔루스 매장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제공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한 마이스킨솔루스 매장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제공

[파이낸셜뉴스] 솔루스첨단소재는 자사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가 2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더마 코스메틱 편집숍인 '코스메플레이스 아포테카리'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킨솔루스는 국내 유일의 천연 세라마이드 제조업체인 솔루스첨단소재가 30년의 바이오 소재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론칭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세라피움TM 라인은 독자 세라마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추운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불균형 회복에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마이스킨솔루스는 입점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미니어처 3종 세트를 증정하며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세라피움TM 세럼이 포함된 스킨케어 3종을 모두 구매 시 30% 할인 및 파우치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중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함께한 광고 포스터도 만날 수 있다.


마이스킨솔루스 관계자는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차원의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마이스킨솔루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체험하고 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입점을 추진했다"면서 "제1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