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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땡초, 아프리카TV 영구 퇴출 "미풍양속 위배"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7 17:31

수정 2021.01.07 18:17

땡초 논란
땡초 논란


[파이낸셜뉴스] BJ땡초가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다. 정지사유는 '미풍양속 위배'다.
6일 오후 5시51분을 기준으로 영구정지됐다.

앞서 BJ땡초는 지적장애 여성의 옷을 벗기는 ‘벗방’을 진행해 물의를 일으켰다.
6일 누리꾼들의 신고에 의해 출동한 경찰은 BJ땡초를 긴급 체포했고 “장애를 가진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인 만큼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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