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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빗썸 인수나서.. 게임과 결합하면?

박희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8 14:01

수정 2021.01.08 19:07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 넥슨의 창업자 김정주 NXC 대표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인수를 검토한다는 업계의 관측이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소로, 누적 가입자 수가 500만 명에 달하고 거래량도 현재 국내 1위다.
빗썸은 지난해 8월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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