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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사망' 양부모 13일 첫 공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2 16:50

수정 2021.01.12 16:50

'정인이 학대 사망' 양부모 13일 첫 공판
정인 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가 13일 법정에 선다.
양부모에 대한 첫 공판을 앞둔 12일 서울 신월로 남부지방법원 앞에 근조화환이 놓여있다.

사진=김범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