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B 용량이 새롭게 추가된 웨스턴디지털의 포터블 SSD는 오늘날의 고품질 콘텐츠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돼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에게 여유로운 저장 공간을 제공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게이머,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진 및 영상 애호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더욱 많은 파일을 캡처, 이동, 저장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 내구성과 함께 확장된 용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4TB 모델은 오는 4월 5일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119만원이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팀 멤버이자 미국촬영감독조합(ASC)의 일원인 샘 니콜슨은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촬영 감독으로서 제작 목표를 달성하고 작업 파일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샌디스크의 SSD는 현장이나 스튜디오에서 여러 대의 12K 및 8K 카메라를 사용해 작업할 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산”이라며 “고용량, 고성능 SSD는 파일 관리를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며 특히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는 로케이션 촬영 시 항상 챙기게 되는 제품이다. 이번 용량 확대를 통해 뛰어난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데 있어 더 큰 자유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