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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접종TF' 운영"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8 12:15

수정 2021.01.18 12:15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18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에서 백신접종과 관련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실무적으로 계획을 짜기 위해 TF(태스크포스)를 오늘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추진단 내에 5개팀을 운영해 안전하고 차질 없이 백신이 접종되고 사후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18일자로 코로나19 백신접종추진반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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