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요청안 제출부터 20일 내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의용·황희·권칠승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며 "오후 4시쯤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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