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文대통령, 정의용·황희·권칠승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2 16:48

수정 2021.01.22 16:48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왼쪽부터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황희 국회의원,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권칠승 국회의원. (청와대 제공) 2021.1.20/뉴스1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왼쪽부터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황희 국회의원, 중기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된 권칠승 국회의원. (청와대 제공) 2021.1.20/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요청안 제출부터 20일 내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의용·황희·권칠승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며 "오후 4시쯤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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