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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도로교통법 맞춰…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5 17:26

수정 2021.01.25 18:24

삼천리자전거가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 SF'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7종을 비롯해 일반 자전거 93종 등 총 110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자전거 업계 1위의 위상과 퍼스널모빌리티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일상화되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 확대 출시 △제동력 향상을 통한 제품 완성도 강화 △퍼스널 모빌리티 라인업 확대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라인업에 스로틀 기능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손쉬운 레버 조작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2021년 신제품에 스로틀 방식이 대폭 확대 적용됐다. 풀 서스펜션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FS'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팬텀 Q'까지 총 14개 차종이 파스·스로틀 겸용 혹은 스로틀 방식으로 출시됐다.


삼천리는 안전 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자전거의 제동 성능을 강화해 제품 완성도도 높였다. 팬텀 라인 전 제품에 브레이크 모터 전원 차단 센서를 적용, 제동과 동시에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도록 제작했다.
또 전동스쿠터와 삼륜 자전거로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