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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의 성공 기준인 월매출 10억원은 물론 100만봉지 판매까지 돌파한 것이다. 후속제품이 흔히 겪는 카니발라이제이션(기존 제품의 판매량과 수익성에 악영향을 끼치는 현상)도 없이 거둔 성적이다.
오리지널 제품 매출도 같은 기간 전월 대비 50%가량 늘어나면서 12월에만 20억원을 넘어섰고, 새해 들어서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검은 깨와 아카시아 벌꿀이 오리지널의 시그니처라면, 후속제품은 은은한 계피향과 고소한 땅콩이 특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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