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2021년 최고 야심작, 에픽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사용한 드라이버다. 이번에 출시된 에픽의 가장 큰 특징은 AI가 새롭게 설계한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점이다.
기존에 세로로 티타늄 바 2개를 배치한 제일브레이크 기술을 AI가 더욱 진화시켰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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