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땐 국가가 보상

박희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8 18:14

수정 2021.01.28 18:14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관계부처가 참여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향후 접종 계획 등을 담은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관계부처가 참여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향후 접종 계획 등을 담은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파이낸셜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다음 달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부터 시작한다.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관계부처가 참여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향후 접종 계획 등을 담은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70% 예방접종률 달성을 위한 전 국민 예방접종은 하반기인 7월부터 본격화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인과성 여부에 따라 국가가 보상하기로 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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