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술 마셔도 잠 못자는 신세"…의미심장?

뉴스1

입력 2021.02.10 11:14

수정 2021.02.10 11:18

정형돈 아내 한유라/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정형돈 아내 한유라/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잔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내 생각과 기억을 지우고 싶어(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라고 덧붙였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증세가 악화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