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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장병규, 김범수‧김택진과 서울상의 부회장 합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7 15:06

수정 2021.02.17 15:14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위원장 이어 재계단체 활약

글로벌 SW 기업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등도 참여<BR>
[파이낸셜뉴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사진)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 엔씨소프트(엔씨) 김택진 대표 등과 함께 서울상공회의소(서울상의) 부회장단에 합류한다. 정보기술(IT) 혁신기업 대표들이 대거 재계단체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클라우드컴퓨팅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도 부회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사진 서동일 기자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사진 서동일 기자

서울상의는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IT·게임·스타트업·금융권 젊은 기업인들이 회장단에 선임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부회장으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택진 엔씨 대표, 박지원 두산 부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형희 SK그룹 사장(SK브로드밴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다.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베스핀글로벌 제공

스파크랩 공동대표로도 유명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스타트업과 IT산업의 중요성은 더욱더 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요 성장 드라이버가 될 스타트업과 IT 기업이 산업 생태계에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또 많은 기대가 있는 만큼 걸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움직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