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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다우↑S&P500·나스닥↓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2.18 07:32

수정 2021.02.18 07:32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지수별 혼조세다. 다우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높은 국채금리 압박에 기술주가 내리면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이틀 연속 내렸다.

17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90.27포인트(0.29%) 상승한 3만1613.0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26포인트(0.03%) 내린 3931.33을 나타내 약보합권에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82.00포인트(0.58%) 하락한 1만3965.50을 기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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