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해당 2건을 새로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4월부터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정보와 비금융정보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30만원 한도로 후불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부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식 상품권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금융위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소액 투자 기회가 늘어나고,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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