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장애·비장애 학생 아우르는 통합교육 자료 보급

이유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3 13:12

수정 2021.03.03 13:12

[파이낸셜뉴스]서울시교육청은 장애와 비장애 학생의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자료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자료는 통합교육 지원자료 '서로 다른 우리, 함께 해요'와 통합학급 도움 자료 '통합학급 길라잡이'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통합교육 지원자료는 장애보다는 다양성 수용 등 공감에 초점을 맞춰 교육과정과 연계해 개발됐다.

통합학급 도움 자료는 통합학급을 운영하는 일반 교사에게 운영 방안을 제시해 생활 지도·진로 진학 지도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두 자료는 특수교육 원격교육 플랫폼(SELC)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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