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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통령 부부 코로나 양성 판정...격리 들어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09 08:05

수정 2021.03.09 08:05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부인 아스마(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시리아 타르투스 인근 드레이키에서 식목 행사에 참석했을 당신의 모습.로이터뉴스1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부인 아스마(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시리아 타르투스 인근 드레이키에서 식목 행사에 참석했을 당신의 모습.로이터뉴스1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부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통신은 아사드 대통령 부부가 확진 판정에도 불구하고 상태는 안정돼있다며 앞으로 2~3주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시리아는 지난 1일 첫 백신이 전달됐으나 우방이라고만 언급할 뿐 어느 국가로부터와 또 백신제조업체와 분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시리아에서는 최소 4만5879명이 코로나190 양성 판정을 받고 2023명이 사망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