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전 대표 "상식 틀어막는 것 국정농단 독재" 주장
"국민속으로 들어가 文 정권 공분 나눌 것" 강조
[파이낸셜뉴스]
"국민속으로 들어가 文 정권 공분 나눌 것" 강조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는 문재인 정부의 염치없는 작품이라며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했다. LH 투기를 비난하고 나선 황 전 대표가 사실상 정계복귀를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황 전 대표는 오늘 10일 본인의 SNS를 통해 "염치없는 정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한국토지투기공사'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식이 회복돼야 한다"면서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고, 상식적 반론을 틀어막는 것은 국정농단이고 독재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미력이지만 저부터 일어나서 용기를 내겠다"면서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공분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지키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백의종군(白衣從軍)으로 홀로 외롭게 시작한다"면서 "제 진심이 통해 국민과 함께 늑대를 내쫓을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전대표는 그는 "저들은 국회를 독식하고 입법으로 헌법을 껍데기로 만들었다"면서 "사정기구를 무력화하고 내쫓는 것을 용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다"면서 "여기서 실패하면 이 정권의 폭정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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