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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씨엔블루 뽑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밴드'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15 10:36

수정 2021.03.15 10:36

FNC 밴드오디션
FNC 밴드오디션


[파이낸셜뉴스] FNC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밴드 멤버를 뽑는 오디션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를 개최한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밴드 오디션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를 개최하며 차세대 밴드를 이끌어갈 아티스트 발굴에 돌입했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여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 FNC 픽업 스테이지 : 밴드’는 1차 서류 접수부터 2차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997년 이후 출생자 중 밴드 멤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 랩, 악기연주(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 등의 분야별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FNC 캐스팅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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