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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도와 전기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15 17:58

수정 2021.03.15 17:58

NH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전치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준학 농협은행장, 문상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15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전치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준학 농협은행장, 문상철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금융서비스개발과 제주지역 내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의 전기차 전환 유도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전기차 구입시 0.3%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으며 농협은행 제주법원지점에 제주지역 1호 업무용 전기차 배정을 시작으로 전기차 이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