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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시의 자원순환정책 앞장서 참여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6 12:35

수정 2021.04.06 12:35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와 함께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2007년부터 인천광역시 시금고 은행을 맡고 있는 신한은행은 인천시의 친환경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인천시에서 시행 중인 3무(無) 활동(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 쓰레기 없애기)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인천시 소재 영업점 업무용 차량의 전기차 교체, 종이 없는 '나무통장' 활성화 추진, 인천시 친환경 자원순환정책 홍보, 친환경 우수 사례 공모전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진옥동 은행장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환경특별시 인천' 로고와 마스코트가 새겨진 머그컵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시청 공무원에게 전달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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