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유래 성분 95% 이상 함유로 제품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리만코리아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 눈길을 끈다.
7일 리만코리아에 따르면 인셀덤이 이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전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인셀덤은 지난 2018년 출시 후 3년 동안 누적 판매량 1400만개를 달성한 브랜드다. 미백 주름 개선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과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줘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인 제품들은 더마톨로지 퍼스트패키지 EX, 엑티브 크림 EX, 발라또 오일 미스트, 카밍 밸런스 젤, 아쿠아 프로텍션 선 젤, 데일리 아쿠아 비비, 4D 러스터 쿠션, 엑티브 클린업 파우더 8종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세련되고 통일된 패키지다. 새롭게 리뉴얼 된 인셀덤은 'from the nature'라는 콘셉트로 시작한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인셀덤을 통해 내면에 있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간결한 텍스트와 라인의 레이어는 자연의 균형을 나타내며 소프트한 색상을 통해 내추럴하고 순수한 인셀덤의 무드를 더 느낄 수 있게 독자적인 금형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튜브 3종 용기는 FDA 승인을 받은 재생 플라스틱 30% 이상 적용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며 "전 제품 단상자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아 환경까지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보내니컬 유래 성분과 원료 리포좀화를 통해 더욱 더 제품력을 높였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객관적 효과와 효능도 함께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대표 제품인 '더마톨로지 퍼스트 패키지EX'와 '엑티브 크림 EX'는 EXPERT(전문적인)의 EX 약자를 붙여 더욱 기능성과 전문성이 강화됐음을 나타냈다. 또 보태니컬 유래 성분 95% 이상으로 내용물을 한 층 업그레이드해 자극은 덜고 효능까지 더 높였다.
'더마톨로지 퍼스트 패키지EX'는 피부에 자극을 줄 가능성 있는 성분을 제외한 피부 자극이나 알러지 반응 등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은 안전한 제품으로 공식 인증하는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는 최고등급(EXCELLENT 5 STAR)도 획득했다.
리만코리아 관계자는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인셀덤은 기존 고객들의 니즈와 화장품 트렌드를 심도 있게 분석, 제품의 장점을 더욱 강화햇고, 성분과 효과 면에서 더욱 극대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인셀덤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흥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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