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발행할 ESG채권은 지속가능채권으로, 녹색채권과 사회적채권이 결합된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앞으로 캠코는 ESG채권 검증을 거쳐 투자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한 후, 오는 6월 200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1조3000억원, 2022년 7000억원, 2023년 1조원 등 2023년까지 총 3조원의 ESG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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