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美육류수출협회,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9 11:14

수정 2021.04.19 11:14

美육류수출협회, '아메리칸 버거위크' 개최

[파이낸셜뉴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다음달 2일까지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올해는 총 11개 브랜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매장에서 특별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고 배달앱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뉴욕아파트먼트, 더보일러스, 목동버거, 바스버거, 버거보이, 세인트그릴, 자이온, 클래식햄버거, 패티앤베지스, 페퍼민트패티, 폴트버거 등 총 11 브랜드 31개 지점이 함께한다.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협회는 행사 기간 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정보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