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오는 10월 중 '2021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10월말 열리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전후해 열리는 행사로, 소상공인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 및 확산하고, 현장경연을 통해 업종별 우수 기술인을 선발해 소상공인 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행사다.
소공연은 이와 관련, 올해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 참가단체를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단체의 선정은 개최 역량, 소상공인 참여규모, 대회 기획 및 운영능력, 방역계획, 코로나 확산 시 운영 변동 계획, 성과 홍보, 사후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결정된다.
올해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 참가단체 설명회는 4월 중 열릴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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