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5단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 송파구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송파구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1.7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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