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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미래포럼 발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1 15:00

수정 2021.04.21 14:59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뉴스1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1일 제1기 개인정보 미래포럼을 발족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올바른 개인정보 보호·활용 생태계를 모색하는 역할이다.

이날 서울 세종대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 제1차 미래포럼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첫 회의가 진행됐다. 최경진 가천대 교수는 개인정보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은 "미래포럼이 인간 중심의 디지털 개인정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포럼에서 제안된 주요 과제들은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개인정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미래포럼은 △의장 2인(개인정보위원장, 강영수 인천지법원장)을 비롯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30명)와 개인정보위 위원, 유관기관장 등 특별위원(10명)으로 구성됐다.

제1기 미래포럼은 내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개인정보 보호·활용 생태계 구축 △정보주체의 능동적 정보통제권 보장을 위한 법·제도 마련 △형식적이고 강요된 사전동의 제도의 실질화 △개인정보 감수성 제고를 위한 문화 형성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이슈를 선제적으로 논의한다.


미래포럼은 위원 각자가 개인정보 관련 이슈를 발제하고 논의한 결과를 개인정보위에 제안하는 절차로 운영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