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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모델 황민현이 지난 26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약 20편의 짧은 광고에서 황민현은 매일두유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여준다. 매일두유로 아침을 챙겨 먹자고 권유하거나, 스무디와 소이라떼 등 매일두유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황민현은 실제로도 매일두유를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민현은 "평소 애용하던 제품과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매일유업은 황민현과 함께 가정의달 이벤트, 매일두유 출시 5주년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민현의 매일두유 신규 광고는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다음달 중순부터 온에어된다.
매일두유는 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최근에는 매일두유 99.89 제품의 두유 원액 함량을 조절, 매일두유 99.9로 리뉴얼했다. 가격은 기존에 판매하던 매일두유 99.89 제품과 동일하며, 190mL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950mL 대용량 제품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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