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가 청약 마지막 날인 29일 청약 개시 3시간여 만에 증거금 약 61조원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업계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SKIET의 공모주 청약 금액은 총 60조937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이번 청약을 진행하는 5개사의 합계 경쟁률은 217.06대 1이었다.
한편 지난 3월 코스피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종 청약 증거금은 63조6198억원이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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