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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분 상속 이후에도 삼성물산의 대주주는 3388만220주(17.97%)를 가진 이 부회장이다. 삼성물산은 이 부회장 체제에서 그룹 지주사격인 계열사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삼성전자에 대한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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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30 16:36
수정 2021.04.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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