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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지분 상속] 이재용, 이건희 회장 삼성생명 지분 50% 상속

서혜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30 16:52

수정 2021.04.30 16:5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사진=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한 삼성생명 주식의 절반을 상속받았다.

삼성생명은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주식 4151만9180주를 이 부회장이 2075만9591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383만9726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691만9863주 상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삼성생명 지분율은 삼성물산 19.34%, 이 부회장 10.44%, 이 사장 6.92%, 이 이사장 3.46% 등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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