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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실전 타이포그래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6 09:28

수정 2021.05.06 09:28

동서대 '실전 타이포그래피'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파이낸셜뉴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서 동서대 1개 강좌가 신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대학 중 유일하다.

동서대는 개별강좌 자율분야에서 김경원 디자인대학 교수(사진)의 '실전 타이포그래피'강좌가 선정됐다. 15주차(주당 3시간) 강좌로 구성돼 있다.

'실전 타이포그래피'강좌는 정보를 글로 전달함에 있어서 타이포그래피의 규칙을 익히고 다양한 시각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타이포그래피 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로 대학, 기관 등의 우수한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동서대는 2018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서도 2개 강좌가 선정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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