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 3년만에 국내 누적가입자도 3천만 넘어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은 펍지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누적 가입자가 3000만 명을 넘었다. 2018년 5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한 후 3년 만에 성과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 세계 누적 가입자도 지난달 10억 명을 돌파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출시 3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영화 ‘고질라 vs. 콩’과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란겔 테마 모드’에서 확인 가능한 ‘타이탄의 습격’을 시작으로, ‘고질라 vs. 콩’ 테마모드 세 가지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한편,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얄패스 시즌 19’가 시작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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