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롭게 선정된 21명을 포함, 대전지역 중·고교생 60명에게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 을 통해 모은 장학금 총 1억44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지역사회 미래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하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은 전통적인 ETRI만의 자랑이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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