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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文대통령, 삼성 반도체공장 방문..."글로벌 공급망 주도"

김호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3 15:06

수정 2021.05.13 15:06

[평택=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13.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평택=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5.13. scch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세계 최대 최첨단 반도체 생산시설 구축을 통해 반도체 생산 핵심거점으로 자리잡은 평택을 방문해 'K-반도체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의 반도체 현장 방문은 취임 후 5번째다.

앞서 지난 2018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을 시작으로 '시스템반도체 비전· 전략' 선포식(2019.4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MEMC코리아 실리콘웨이퍼 2공장 준공식(2019.11월, 충남 천안), 소부장 2.0 전략 보고대회(2020.7월,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찾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시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반도 중심에 세계 최고 반도체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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