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날 오후 국민의힘 불참 속 표결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후보를 지명한 지 28일 만이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경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국회는 전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 총리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7일 양일간 김 총리의 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해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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