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차례로 임명안 재가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20분 청와대 본관에서 신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지난 6일 임기를 시작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참석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께 김 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어 오전 9시께는 임혜숙·노형욱 장관의 임명안도 재가했다.
국회는 전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김 총리 임명동의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쳤다. 국민의힘은 불참한 가운데 재석 176명 중 찬성 168명, 반대 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가결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6~7일 양일간 김 총리의 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국민의힘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도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임 후보자와 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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