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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이연제약은 전일 대비 3.91%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영국과 미국 뉴욕, 나이지리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국내 항체치료제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정부는 국내 mRNA 백신 지원 의지를 피력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연제약의 주가가 오름세다. 이 회사는 아이진과 코로나 바이러스 mRNA 백신의 생산 및 후속 후보물질 공동개발에 나선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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