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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동균 양평군수 AZ 백신접종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5 09:57

수정 2021.05.15 09:57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14일 코로나19 백신 효과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군민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하고 백신 접종에 투입된 의료진과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본격화하는 만60~74세 예방접종 사전예약 등 준비상황과 백신 접종현장을 점검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 14일 코로나19 AZ 백신접종. 사진제공=양평군

현재 양평에선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 중에 있으며, 양평군은 60세 이상부터 74세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11일 기준 예약건수는 총 1737건을 기록했다.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지역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은 방역당국을 믿고 집단면역을 형성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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