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식 손떨림보정 핀플래그 측정
[파이낸셜뉴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신제품 3종을 정식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과 핀 플래그 측정 알림 기술을 탑재한 최고 사양 모델인 '쿨샷 프로투 스테빌라이즈드' △고저차(슬로프)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갖춘 '쿨샷 라이트 스테빌라이즈드' △진동 알림 기술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자석이 내장돼 편리하게 휴대 가능한 ‘쿨샷 50i’ 등으로 구성됐다.
니콘은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골프공 세트와 전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품 구매 기간은 오는 7월31일까지다.
니콘 쿨샷 프로투 스테빌라이즈드' 공식 가격은 59만8000원, 쿨샷 라이트 스테빌라이즈드는 49만8000원, 쿨샷 50i은 44만8000원이다.
한편, 쿨샷 시리즈는 니콘의 100여년 넘는 광학기술이 집약된 골프용 거리측정기 제품으로, 강력한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해 말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와 4년 연속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KPGA 코리안투어 후원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등 최근 카메라와 더불어 COOLSHOT 시리즈를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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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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