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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명(국내)·총 4626명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6 08:04

수정 2021.05.26 08:04

김천 4명, 경산 2명, 경주·구미·문경 1명
서울시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감염 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4626명이다.

지역별로는 김천 4명, 경산 2명, 경주·구미·문경 1명이다.

김천시는 총 4명이다.
△24일 확진자(김천 #273)의 접촉자 2명이 △24일 확진자(김천#275)의 접촉자 1명이 △10일 확진자(김천 #16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각각 확진됐다.

경산시는 총 2명으로 △14일 확진자(포항 #58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중 △24일 확진자(경산 #1315)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경주 소재 H마트 관련 16일 확진자(경주 #3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구미시는 21일 확진자(구미 #57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문경시는 22일 확진자(인천)의 접촉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4.7명으로, 현재 20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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