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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21명 발생...누적 2751명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6 09:04

수정 2021.05.26 09:04

전남서도 15명 추가 발생...누적 1424명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박향 광주광역시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2751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731~275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축산물 유통업 관련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서구 소재 다중이용시설 판매업 관련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서구 동료·지인 모임 관련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8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도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전남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2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순천시 6명, 함평군 5명, 여수시 2명, 화순군 1명, 광양시 1명 등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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