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속보] 정의용 "美 백신 공급, 한미 연합훈련 위한 취지 아니다"

김나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28 10:28

수정 2021.05.28 10:28

정의용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제공,뉴스1.
정의용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제공,뉴스1.
[파이낸셜뉴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28일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국 측의 한국군 55만명에 대한 백신 공급과 관련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공급하기로 했다는 것은, (미국의) 취지가 그렇지 않다"며 "한미 연합훈련은 백신 공급과 별도로 연합훈련 시기·규모·방식 등은 군 당국과 협의 하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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