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설 운영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3 14:12

수정 2021.06.03 14:12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에서 열린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설 행사 참석자들이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지난 2일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에서 열린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개설 행사 참석자들이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총장 장제국)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성원메디칼빌딩 8층에 동서대 평생교육원 명지교육장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부산 강서구 지역 첫 대학 평생교육원으로 성원타공(주) (회장 성기인)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하게 됐다.

세일링 요트 CEO과정을 시작으로 영화 인문학, 프리마돈나와 함께 하는 음악클래스 과정 등을 개설함으로써 강서구 주민들의 평생교육과 수준 높은 문화교육과 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총장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양정본부에 이어 서부산에 새로운 교육장을 설치하게 됐다"며 "이번 명지교육장 개설로 부산 전지역의 평생교육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