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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제55차 APPA 포럼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15 12:00

수정 2021.06.15 12:00

아·태지역 19개 개인정보 감독기관 참가
개인정보보호 정책 공유, 국제 이슈 논의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뉴시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55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관장 협의체(APPA) 포럼을 16일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개인정보위가 주관하는 첫 국제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일본 등 아태지역 12개국의 19개 개인정보 감독기관이 참여한다. APPA 회원국들이다. 1992년에 설립된 APPA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일본, 싱가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홍콩, 마카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 개인정보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개인정보 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기관들은 각국의 개인정보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개인정보 이슈를 논의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디지털 신원 △생체인식정보 등 신기술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다룬다. 또 세계적인 관심사로 부상한 △아동 개인정보보호 △코로나 이후 뉴노멀(새로운 기준) 사회의 개인정보보호 △디지털 경제발전과 개인정보보호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다.

개인정보보호·활용 세션에는 개인정보보호협회를 비롯 삼성전자,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산업계 인사가 참여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국제적인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활용지수를 소개한다.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각국의 경험과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이를 개인정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