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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드 나눔활동 ‘교육격차’ 해소 [탄소중립 앞장서는 건설·이통사]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2 16:16

수정 2021.06.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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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 서비스 등을 인천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U+초등나라 서비스 등을 인천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뼛속까지 고객 중심'이라는 올해 방향성에 맞춰 ESG 경영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출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특히 LG의 지향점과 연계해 ESG 경영 원칙과 방침, 실천 과제를 수립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교육돌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교육 콘텐츠인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 패드를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8명에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시작하며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교육격차 해소에 본격 나섰다.


올해는 △도농격차 해소를 위해 10개 지역 아동센터에 U+초등나라 무상 제공 △성남시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에 U+초등나라와 스마트패드, 가정 보안서비스 무상 지원 △용산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서비스 지원 및 대학생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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