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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14살 연하 신부 공개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3 00:01

수정 2021.06.23 00:01

이지훈과 그의 신부.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2.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이지훈과 그의 신부. (사진=주피터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6.22.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가수이자 배우인 이지훈이 9월 27일 결혼한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부는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전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며 주변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지훈은 7월초 신곡 발표를 앞뒀다. 또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합류한다.
소속사 측은 “결혼과 함께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응원을 바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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