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24일 의왕시 삼동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준공 현장에 들러 공사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부곡도깨비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일환으로 공사비 50억원(국-도비 38억, 시비 12억)을 투입해 2018년부터 추진해왔다. 규모는 지상6층이며, 주차면수 95면(연면적 3680㎡)으로 공용화장실도 갖췄다.
한편 의왕시는 오는 7월 준공검사 및 사용승인을 거쳐 8월 중 하자보수와 BF인증절차를 마치고, 8월 하순 개장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작업이 한창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